향ㄱiㄱr ㅇi끄는../식ㅈr재

르블로숑(reblochon)치즈

ㅂr질향ㄱr득한 2009. 10. 7. 08:56

[르블로숑(reblochon)치즈]

 

soft cheese로 지방함량이 45%이며 지름 9~14cm높이 3~3.5cm,무게 240~550g 정도의 작은원반형이며

프랑스 사보아의 산악지방에서 나는치즈이다.

'젓을 다시 짜내다'라는 의미인 'Reblicher'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예전 우유의 생산량을 확인하기 우해 조사원들이 왔을때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하여 생산량을 보다 적게 보고 하려고 젖을 짜지 않고 기다렸다가 조사원이 돌아가고 난뒤 저녁에 짠 우유로 치즈를 만들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 두 번째로 짜낸 우유,즉 저녁에 짠 우유로만 만들어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을 지녔다.

앏고 부드러운 외피는 노란색에서 붉은 빛이 도는 오렌지색을 띠고 표면에 흰색 곰팡이가 자라는데

이것이 신선하면서도 가벼운 향을 만든다.

치즈속은 부드러우며 탄성이 있고 상온에서 쉽게 녹아 흘러내린다.

치즈 속에는 작은 구명들이 있고 강한 향을 풍기지만 맛이 부드러워 샐러리등을 곁들여 먹거나 빵가루를 입혀 튀겨먹기도 한다.

매우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하는 치즈이다.